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글로리 #학교 #분노 #복수 #체벌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얼마 전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를 보고 잊고 있었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일어납니다. 평소에도 담임은 저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제 생각엔 현모 가정의 경제적으로도 다른 학우들에 비해 여유롭지 못한 제 형편을 무시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날 일은 학습지를 지시한...
info_outline 제2378회 남편이 이름 석자 빼고 다 속이고 결혼했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남편 #거짓말 #이혼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남편이 이름 석자 빼고 집안 학벌 직업 다 속여서 결혼을 했고요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거짓말로 계속 이어져서 대화도 하기 싫고 행복하지가 않았습니다 부부 상담도 여러 번 해봤지만 본인이 바꿀 의지가 없어서 딸아이가 5살이라 이혼도 못하겠고 불대에서 불법을 공부해 보니 내가 남편을 이해하는 게 다 같이 편히 살...
info_outline 제2380회 모든 게 허무해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허무 #공허함 #죽음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저는 지금 호주에 살고 있고요.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모든 게 허무하다는 거예요. 인간관계나 사회적 어려움이나 이런 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는지는 더 이상 이제 문제라든지 고민이 안 되는데 예전에는 이런 것들을 이제 고민을 해결하는 게 저의 어떤 삶의 어떤 원동력이 됐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어졌어요....
info_outline 제2379회 남편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괴롭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남편 #경제력 # 예술가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남편이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화가로 전업한 지 12년째입니다. 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전시에 초대받지 못하는 남편의 괴로움과 병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info_outline 제2377회 제 업보가 무엇이길래 엄마가 저를 이토록 힘들게 할까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친정엄마 #갈등 #험담 #업보 #이혼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제 업보가 무엇이길래 엄마가 저를 이토록 힘들게 할까요?
info_outline 제2376회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갔더니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진로 #성적 #입시 #공부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갔더니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
info_outline 제2375회 아내가 다른 창업자의 가족에게 질투가 심합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질투 #아내 #동료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아내가 다른 창업자의 가족에게 질투가 심합니다
info_outline 제2374회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합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이혼 #폭력 #폭언 #양육비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합니다
info_outline 제2373회 친모를 데리고 죽고만 싶은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가정사 #가정폭력 #성폭력 #상처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친모의 무차별 폭언으로 겉돌다가 수년 전 친오빠의 지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남편과 시댁을 만나 아이까지 낳았지만 제 마음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친모를 데리고 죽고만 싶어지는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info_outline 제2371회 육아 중에 자꾸 딴짓을 합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육아 #엄마 #휴식 #안정감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육아 중에 자꾸 딴짓을 합니다
info_outline저는 아이 넷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 둘은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이고
딸 둘이 있는데 이제 막내가 두 살이에요
할 일도 굉장히 많고 집안일도 쌓여 있는데다
저 자체가 성격이 되게 급한 편인데
우리 남자아이 두 명은
행동도 느리고 생각도 느려요
아침에 밥 먹는데도 30~40분 걸려서
학교에 지각하기 일쑤예요
숙제도 미루다 미루다 안 해 가지고 가서
학교에서 나머지 할 때도 있고
학교생활과 학습이 산만하고
집중도 잘 못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래서
지금 그런 아이들을 보자니
제가 굉장히 답답하고
그 아이들에 대해서 간섭을 일단…
앞에 질문자 님 이야기 들어 보면
간섭이나 잔소리 이런 걸 줄이라고는 하긴 하는데
알고 있지만 그게 또 현실적으로는 안 되어요
아이들을 보면서 속이 터지니까 화도 내고
제 속에 화를 안 낼 수가 없는데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