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자녀양육 #자녀교육 #엄마와아들 #학교생활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스님,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 태교도 남편 원망으로 보내고 5살 때 1년간 지독히 학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과보로 아이가 학교 생활에서괴롭힘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샤프로 11번 정도 손등에 찍혔는데 아이를 생각해서 그 아이를 용서했습니다. 그냥 넘어갔고요. 친정 오빠도 어릴 적 이렇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친정 오빠가...
info_outline 제2368회 친언니가 사기와 절도를 하는 범죄자입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가족문제 #언니 #사기 #절도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친언니가 사기와 절도를 하는 범죄자입니다
info_outline 미라클모닝 함께해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혼자하면 어렵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신청서 작성하기🎀 ===> 클릭 밤 근무라 새벽에 108배가 힘든 분들은 해외에 체크하고 신청바랍니다. 지칠때마다 미라클모닝 선배들이 방장으로 참여하여 경험을 나누며 힘이 되어 드립니다. 참여방법 1. 신청서를 작성하면 오픈카톡방 주소를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 받습니다. 2. 기상후 오픈카톡방에 기상을 알립니다. 3. 새벽5시 정토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108배와 명상을 합니다. (29분소요)...
info_outline 제2367회 남편에게 여자가 있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외도 #남편 #이혼 #괴로움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남편이 예전에 만나던 여자를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
info_outline 제2366회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고 왕따시켜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괴롭힘 #왕따 #동급생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고 왕따시켜요
info_outline 제2365회 제가 해결할 수 없는 가족 일에 걱정도 되고 두렵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가족갈등 #해결 #걱정 #가족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제가 해결할 수 없는 가족 일에 걱정도 되고 두렵습니다
info_outline 제2364회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만 집중해도 괜찮을까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미래 #불안 #대비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만 집중해도 괜찮을까요?
info_outline 제2363회 남편이 경제적으로 시어머니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경제력 없는 남편 #의지심 #독립 #의존심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남편이 경제적으로 시어머니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info_outline 제2362회 부모님에 대한 원망을 떨쳐 내고 평온을 찾고 싶습니다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아버지 #원망 #도박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어릴 적 도박으로 집을 망하게 만든 아버지 때문에 저와 저희 가족이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을 떨쳐내고 온전한 저를 마주하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는지
info_outline 제2361회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마음이 여유로운 건 부처님 수준에서만 가능할까요?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당뇨병 #육체적고통 #부처님수준 행복학교 정토불교대학 정토회 당뇨병,1형당뇨,인슐린,고통,두려움, 부처님수준,여여,육체적고통,케톤산증
info_outline이전에는 청소년을 가르치는 일을 해 왔었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10년 가까이 해 왔는데요
생활적인 부분에서 너무 힘들고 배고프고,
그런 일이 십 년을 가까이 오다 보니까
회의감도 생기고
'이 일을 계속해야 되나?'
무력감에 한 5개월 정도 심하게 방황을 하던 중에
저와 아주 친한 친구가 저에게
사업을 같이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 친구가 전체적인 가게를 꾸리고요
저는 안에서 내부 경영을 하고
이 친구는 직접 영업을 나가는데
그 영업 대상자들이 무속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마다 저를 보면서
'신 줄이 강하다, 하는 것마다 안 된다,
자식이 어떻다, 다음 달에는 네 차 조심해라 죽는다'
온갖 이야기들을 다 하는데요
그러면서 '그럼, 그거를 어떻게 해야 돼요?' 했더니
'그거는 풀어야 된다, 굿을 해라' 그러시는데
스님 말씀처럼 일체유심조라고
세상 모든 것은 다 내 마음먹기 나름인데
굳이 그런 거 하지 않더라도
만약에 어떤 어려운 경우가 생기고
힘든 게 닥치더라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나 보다'
그전에는 그렇게 살아왔는데요
무속인들이 주위에 워낙 많다 보니까
그리고 맨날맨날 그런 얘기를 듣다 보니까
문득문득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분명히 마음은 강하게 먹고 있는데
그런 말을 자꾸 들으니 흔들려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님의 고견을 여쭙습니다